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더 테레사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2.bp.blogspot.com/image242343.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2.hdnux.com/960x540.jpg|width=100%]]}}} || >저는 우리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청빈[* 정결, 순명과 함께, [[가톨릭]]의 [[수도자]]가 서약하는 덕목. 이 3가지를 '복음삼덕'이라 한다. 다만 정결과 순명은 [[성직자]]와 [[수도자]]뿐 아니라 모든 [[가톨릭]] 신자가 지켜야 하는 것이다. 가톨릭 신자는 부부관계를 벗어난 성적 음행을 해서는 안 되고,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에 순명해야 한다.]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굶주림|굶주리고]], 헐벗고, [[노숙자|집이 없으며]], [[장애인|신체에 장애가 있고]], [[맹인|눈이 멀고]], [[질병]]에 걸려서, [[사회]]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고 거부당하며 [[사랑]]받지 못하며 [[사회]]에 짐이 되고 모든 이들이 외면하는 사람들의 이름으로 [[노벨평화상|이 상]]을 기쁘게 받습니다. >[[1979년]] [[12월 10일]],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며 남긴 말. [[https://www.youtube.com/watch?v=I36Nistc9wE|영상]][* 그리고 이 직후 세계평화의 적은 바로 [[낙태]]라고 선언하는데, 사실 연설 전문은 낙태는 살인으로써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는 낙태에 대해 비판적인 요지였다. 그리고 낙태에 대해 적어도 [[그리스도교]] 관점에선 아주 큰 죄악으로 바라본다는 점을 감안하면, 테레사 수녀의 이런 연설은 지극히 당연했다.] >어떻게 텔레비전 같은 매스미디어를 그리스도교적 목적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논쟁이 일어났다. 양식있는 무신론자 및 인문주의자의 대화에서부터 대중음악 버전 시편과 사이키델릭한 회합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다 시도해봤다. > >여기에 대답이 있다. 단지 그리스도적 애덕으로 넘치는 환한 얼굴을 보라. 그녀에게는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리스도가 전부이며, 자유로운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려고 자신과 육신의 속박을 벗어버렸다. 잔뜩 긴장하고 {{{-2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게 화면에 비쳤다)}}} 떨리는 목소리로 카메라 앞에 선 알바니아 국적의 낯선 수녀가 어느 일요일 저녁 영국 텔레비전 시청자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이러한 것은 전문적인 그리스도교 호교론자도 주교도 대주교도 소위 시대를 앞서가는 성직자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 ... 그것은 "우리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바탕을 둔다."[* 발췌자 주석: 코린토 1서 2장 4-5절 암시.]는 영의 힘을 드러낸 증거였다.[* 우아한 신학적 담화나 호교론, 대중음악으로 개작한 시편보다 알바니아 출신의 한 가난한 수녀의 환한 얼굴이 오히려 영국의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는 증언이다.] >---- >먈컴 머거리지{{{-2 (Malcom Muggeridge)}}}[* BBC에서 마더 테레사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을 준비했었다.], 《Something Beautiful for God》 [[가톨릭]]의 [[수도자|수녀원장]]이자 [[성인(기독교)|성녀]], [[인도]]의 사회운동가, [[노벨평화상]] 수상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